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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물사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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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소앙 — 삼균주의, ‘사람이 먼저’인 건국의 설계도 조소앙 — 삼균주의, ‘사람이 먼저’인 건국의 설계도독립은 국기만 바꾸는 일이 아닙니다.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—그 질문에 답하는 순간이 곧 건국입니다. 조소앙은 그 답을 설계한 사상가이자 행동가였습니다. 삼균주의(정치·경제·교육의 균등), 임시헌장(1919) 기초, 대한민국건국강령(1941)—그가 남긴 문장들은 오늘의 헌정 질서에도 깊게 스며 있습니다. 📜 한눈에 보기· 키워드: 삼균주의, 대한민국임시헌장(1919), 대한민국건국강령(1941)· 포인트: 독립 이후를 준비한 ‘정치·경제·교육의 균등’ 원리· 함께 읽기: 신채호 · 이회영 · 윤봉길 · 기념일 캘린더삼균주의: 균등이 만들어내는 자유조소앙의 삼균주의는 구호가 아니라 시스템입니다. 정치균등(주권의 보편화), 경제균등(생산수단과 분배의 공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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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현 — 12월 7일, “혼자라도 간다”라는 결의 남자현 — 12월 7일, “혼자라도 간다”라는 결의여성이라서, 늦게 시작해서, 가진 것이 적어서—그 어떤 조건도 그녀의 결심을 막지 못했습니다. 12월 7일 탄생일을 맞아, 만주에서 이어진 남자현의 두 번째 인생을 복기합니다. 🕊️한눈에 보기· 핵심: 만주 서로군정서 활동, 여성 계몽·군자금 모금·연락망 구축· 표적: 1933년 무토 노부요시(만주국 대사) 암살 시도 준비 과정에서 체포· 함께 읽기: 박차정 · 유관순 · 이회영 · 신채호만주에서 다시 시작하다3·1운동 이후 만주로 건너간 남자현은 교육·선전·연락·자금 조달을 잇는 ‘허브’ 역할을 맡습니다. 교회와 여자교육회를 세우고, 문해교육을 확장하며, 여성들이 독립운동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생활과 조직을 엮어 냅니다. 전면의 용기와 후방의 지속성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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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봉길 — 12월 19일, 홍커우 공원에서 시작된 파장 윤봉길 — 12월 19일, 홍커우 공원에서 시작된 파장1932년 4월 29일, 상하이 홍커우 공원. 황제 생일을 기념하는식에서 터진 한 번의 폭음은 국제 여론을 뒤흔들고, 임시정부의 존재감을 세계로 드러냈습니다. 그해 겨울인 12월 19일, 윤봉길은 오사카에서 순국합니다. 🕯️한눈에 보기· 사건: 1932.4.29 홍커우 공원 의거 → 체포·군법회의·이송, 1932.12.19 순국· 키워드: 한인애국단, 표적 타격, 국제 여론, 임시정부 지원 확대· 함께 읽기: 신채호 · 박열 · 박차정 · 이회영왜 12월에 윤봉길을 읽나12월 19일은 윤봉길의 순국일입니다. 의거 자체는 4월이지만, 그 파장은 그해 겨울까지 이어졌습니다. 무엇보다 중국 국민정부가 임시정부를 본격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고, 독립운동의 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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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재 신채호 — 12월 8일, ‘조선혁명선언(1923)’으로 읽는 오늘 탄생일(12월 8일)에 맞춰, 역사가이자 혁명사상가였던 단재 신채호의 목소리를 오늘의 언어로 정리했습니다. 그의 글은 ‘과거의 기록’이 아니라 ‘지금 이 자리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’라는 질문이었습니다. 🕯️한눈에 보기· 오늘의 인물: 단재 신채호 (탄생 12/8)· 핵심 키워드: 조선혁명선언(1923), 민중 직접혁명, 식민사관 비판, 민족사학· 함께 읽기: 박열 · 박차정 · 이회영 · 서일왜 12월에 신채호를 읽어야 할까요?12월 8일은 단재 신채호의 탄생일입니다. 한 해의 마지막 달에 그의 글을 다시 읽는 일은 단순한 기념을 넘어, 우리가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바꿀 것인지를 점검하는 시간입니다. 단재는 역사학자이면서 동시에 행동가였습니다. 신문 논설, 혁명 문서, 망명과 수감의 시간까지—그의 삶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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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석주 — 12월, 식민 수탈의 심장을 겨냥한 결심 조선식산은행·동양척식주식회사를 향한 마지막 질주(1926.12.28)“조선의 심장을 되찾기 위해, 그 심장을 겨냥한다.”12월이 오면 우리는 한 청년의 결심을 떠올립니다. 폭탄 2개, 자동권총 1정, 그리고 돌아오지 않을 각오. 이름은 나석주입니다. 🕯️한눈에 보기· 오늘의 주인공: 나석주 — 조선식산은행·동양척식주식회사 의거(1926.12.28)· 메시지: 표적의 정확함, 민간 피해 최소화, 책임 있는 결말· 연결: 박열 · 박차정 · 기념일왜 지금, 왜 12월에 나석주인가우리의 달력에서 12월은 유난히 의지와 정리의 계절입니다. 한 해를 마무리하며, 무엇을 지키고 무엇을 바꿀지를 사람들은 묻습니다. 1926년의 12월에도 한 청년이 같은 질문 끝에 식민 경제 수탈의 본거지를 겨냥했습니다. 표적은 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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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월 25일, 여성폭력추방의 날에 다시 읽는 여성 독립운동가 3인 한눈에 보기· 오늘(11/25)은 여성폭력추방의 날 — 16일간의 행동 시작(11/25~12/10)· 함께 읽기: 김마리아 · 박차정 · 유관순· 메시지: 폭력을 멈추는 연결과 말하기, 오늘 우리 자리에서부터 🧡김마리아 · 박차정 · 유관순 — 폭력에 맞선 용기와 연결의 기술오늘은 여성폭력추방의 날입니다. 매년 11월 25일, 세계는 가정·전장·정치의 현장에서 여성을 겨냥한 폭력에 ‘No’를 말합니다. 이 날은 12월 10일 인권의 날까지 이어지는 **16일간의 행동(16 Days of Activism)**의 시작이기도 하지요. 2025년엔 특히 디지털 기반 젠더폭력을 멈추자는 메시지가 강조되고 있어요. 🧡 왜 ‘오늘’ 이 세 사람을 함께 읽나한국의 독립운동사를 펼쳐 보면, 여성들은 늘 몸과 말, 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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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야 김좌진 — 11월 24일, 탄생일에 읽는 리더십 ‘전투의 영웅’ 이전에 ‘준비의 리더’가 있었습니다.백야 김좌진, 탄생일(11월 24일)에 그의 리더십을 다시 정리합니다.한눈에 보기· 키워드: 청산리 전투, 북로군정서, 훈련과 지휘· 포인트: 11월 24일 탄생, 준비의 리더십· 연결: 지청천 · 서일 · 이회영1) ‘전투’보다 먼저 온 것들김좌진은 화려한 전투 장면으로 기억되지만, 진짜 강점은 전투 이전의 시간에 있었습니다. 병사를 모으고 훈련하고, 장비와 경로를 준비하고, 지형을 익히는 일. 그리고 무엇보다 지휘 체계를 단순화하는 일. 그 축적이 있었기에 청산리의 승리가 가능했습니다.2) 북로군정서와 역할 분담그는 북로군정서에서 군사 지휘의 핵심을 맡았습니다. 총괄의 역할은 서일이, 전장의 지휘는 김좌진이 중심이 되는 이원 구조였습니다. 서로의 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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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당 이회영 — 11월 17일, 끝까지 책임으로 남다 한눈에 보기· 키워드: 신흥무관학교, 여섯 형제, 조직과 공동체· 포인트: 11월 17일, 여순감옥 순국· 연결: 이회영 · 서일 · 기념일나라를 위해 집안을 비우고, 다시 사람을 채웠습니다.교육·군사·공동체, 세 개의 축으로 싸운 지도자—우당 이회영.1) 시작은 ‘가산 정리’였다이회영은 먼저 집을 비웠습니다.토지와 가옥, 살림을 정리해 사람·학교·무기를 위한 자본으로 바꿨습니다.한꺼번에 불을 지른 게 아니라, 사람을 세우는 데 필요한 곳에 나눴습니다.망명은 도피가 아니라 준비의 1막이었습니다.2) 신흥무관학교 — 독립운동의 ‘군사대학’만주에 세워진 신흥무관학교는 임시방편의 훈련장이 아니었습니다.교과의 체계화: 보병·사격·전술·지형·통신 등 실전 과목 중심.사람의 네트워크: 국내외 연락책, 자금·보급 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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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산 김원봉 — 11월, 의열단 창단의 밤을 다시 읽다 키워드: 김원봉, 의열단, 공약 10조포인트: 1919년 11월 9~10일, 비밀결사 의열단 결성의미: 3·1운동 이후 무장투쟁 노선의 분기점 “천하의 정의로운 일을 맹렬히 실행한다.”1919년 11월의 밤, 만주 길림에서 젊은 동지들은 그렇게 맹세했습니다.1) 왜 11월에 김원봉인가3·1운동이 남긴 과제는 분명했습니다. “열정은 증명됐지만, 성과를 지속하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.” 1919년 11월, 길림의 한 집에 모인 청년들은 ‘의열단’이라는 이름으로 답을 냈습니다. 조직은 작고 은밀했지만, 목표는 대담했습니다. 식민 권력의 심장부를 정확히 겨냥하는 것. 그래서 그들의 행동강령은 단호했습니다. ‘공약 10조’, ‘7가살·5파괴’. 표적과 원칙, 규율이 분명했습니다. 11월은 이 결단을 떠올리기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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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일(1881–1921) — 중광단에서 북로군정서까지, 통합을 이끈 조직가 짧은 전투의 불꽃 뒤에는 늘 재정비와 통합이 필요합니다. 서일(호: 백포) 선생은 바로 그 **‘승리 이후를 책임지는 리더십’**을 보여준 인물입니다. 만주 북간도에서 교육·종교·군정 조직을 엮어 중광단 → 대한정의단 → 북로군정서로 이어지는 항일 네트워크를 세웠고, 청산리 전투 이후 흩어진 부대를 묶어 대한독립군단을 출범시키는 데 중심을 맡았습니다. 1921년 자유시 참변과 당벽진 참안의 소용돌이 속에서도, 그는 끝까지 통합과 책임을 선택했습니다.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정체성: 조직 설계자이자 통합 리더(교육·종교·군정 결합)핵심 조직: 중광단(1911) → 대한정의단(1919) → 북로군정서 총재성과: 청산리 전투 이후 병력·거주민의 안전 이동·재편 주도, 대한독립군단 총재 추대최후: 1921년 당벽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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